황토현 학생 사생대회 대상 동신초 김가은

정읍문화원(원장 정창환)이 지난 12일 황토현 일원에서 진행한 제45회 황토현 학생백일장 사생·서예대회에서 가장 많은 참가작들이 쏟아졌던 사생실기 부문의 김가은(동신초등학교 5학년) 학생이 부문별 대상을 차지했다고 18일 밝혔다.

학생백일장과 서예·사생실기 등 모두 300여 명이 참가한 이번 대회서 대상에 선정된 김가은 학생의 사생실기 작품은 초등학생이지만 동학농민혁명의 초기 전개과정을 가장 함축적으로 표현한 작품으로 대상에 선정됐다.

정읍문화원 정창환 원장은 “매년 청소년과 학부모들이 대거 참가하는 등 높은 관심 속에 진행되는 황토현 학생백일장 사생·서예 대회에 대한 심사가 17일 정읍문화원에서 진행됐다”면서 “심사 결과는 부문별 참가자가 가장 많았던 사생실기 부문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한 김가은 학생의 작품이 최고상으로 선정됐다”고 말했다.

부문별 수상자로는 사생실기 대상에 동신초등학교 김가은, 금상에 동신초등 강효정, 정읍초등 2학년 최민하, 정읍남초등 1학년 최민서. 학생백일장 부분 금상 정읍여고 서지혜, 정읍중 권석주, 서예부문 금상 학산중 이금남, 한솔초등 양연수 등이 부문별 최고상을 수상했다.

한편 정읍문화원은 각 부분별 최고상인 금상과 은상 입선작들은 오는 12월 정읍문화원이 발간하는 ‘2012 정읍문화 21호’에 선정 작품들을 게재할 예정이다.

(정읍문화원)

안녕하세요.

정읍문화원입니다.

지난 5월 12일 황토현에서 개최된 제45회 황토현 학생백일장·서예·사생실기대회에 대한 심사가 17일 정읍문화원에서 진행되었습니다.

심사결과 대상은 참가작이 가장 많았던 사생실기 대상에는 동신초등학교 김가은, 금상에는 동신초등 강효정, 정읍초등 2학년 최민하, 정읍남초등 1학년 최민서를, 학생백일장 부분의 금상은 정읍여고 서지혜, 정읍중 권석주, 서예부문 금상에는 학산중 이금남, 한솔초등 양연수 등이 부문별 최고상을 수상했습니다.

기타 자세한 세부 사항은 별첨된 액셀파일의 수상자 명단을 확인 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